달콤한 로앤컴퍼니 타운홀데이

TEAM

BY | 로앤컴퍼니

DATE | 2025. 07. 25.

2025년 한 해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새로운 하반기를 맞이해, 로앤컴퍼니에서는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시간을 더 잘 준비하고자 전사 타운홀 미팅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타운홀은 회사가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 조금 특별하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달콤한 웃음이 가득했던 그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로앤컴퍼니에서는 전 구성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업무로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구성원들이지만, 타운홀은 회사의 현재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인 만큼, 가급적 모두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이번 타운홀은 7월에 열렸습니다. 특히 7월에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미리 초대장을 전달해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타운홀은 회사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타운홀은 조금 특별하게 별도의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열렸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다들 적극 협조해 준 덕분에 제시간에 타운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소식은 바로 시리즈 C-2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것이었어요. 이번 투자는 신주 및 구주를 포함해 총 500억 원 규모로 국내 리걸테크 업계 기준 단일 투자 라운드에서 조달한 투자금으로는 가장 높은 금액이기도 합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더 큰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회사의 투자 소식은 타운홀 다음날 많은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500억 실탄 마련한 K-리걸테크 '로앤컴퍼니'…"세계로 간다”)

이후 각 본부장들의 지난 상반기 성과와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사업성장본부는 개별 서비스의 성장 현황을, 프로덕트본부는 각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그리고 커뮤니케이션본부는 이용자 만족을 위한 활동과 사업성장본부의 성과와 프로덕트본부의 기술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2025년이 시작되고 6개월간 로앤컴퍼니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고요.

법률 종합 포털 ‘로톡’, AI 기반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빅케이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상용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 등 로앤컴퍼니의 서비스는 모두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고요, 19년간 로펌용 ERP 솔루션에서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타임비즈텍’을 인수하며 더 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도 생기는 자리였습니다.

2025년 상반기 로앤컴퍼니의 주요 소식을 볼 수 있는 아티클과 기사 넥스트 유니콘을 향해! 로앤컴퍼니,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이 뽑은 '한국 수니콘 클럽'에 선정되다! 로앤컴퍼니, 로펌용 ERP 솔루션 1위 기업 품었다 로톡, 법무부 가이드라인 반영 완료···"공정한 수임질서 정착 위해 책임 다할 것” 변시 상위 5% 기록한 슈퍼로이어, AI 법률서면 특화 '롱폼' 출시 로앤컴퍼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만남! 법률 AI 비서 슈퍼로이어의 성공 스토리 로앤컴퍼니, '빅케이스Plus'에 박영사 주해 시리즈 독점 제공

진지한 모습으로 회사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든든한 구성원들 덕분에 대한민국 리걸테크 최초 유니콘을 향한 로앤컴퍼니의 밝은 미래가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진지한 이야기만 오가면 타운홀이 너무 재미없겠죠. 드디어 찾아온 화합의 시간입니다!

타운홀 입구부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함께 신나는 소통의 장이 열렸는데요, 투자 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도 준비되었습니다.

좋은 소식은 함께 축하하고, 회사의 성장은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서로를 위한 마음은 따뜻하게 나누면서 달콤한 타운홀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는데요, 짧았지만 마치 워크숍을 다녀온 듯 인상 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도 로앤컴퍼니 구성원들은 ‘기술로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선 국내에서는 차세대 통합 법률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마음으로 달릴 거고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될 계획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서는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라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로앤컴퍼니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료들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가려고 하는데요, K-리걸테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그날까지. 저희의 여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dit 박가영

-이 아티클은 2025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로앤컴퍼니 2025년 타운홀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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